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시아(인터넷 방송인)/게임방송 기록/2019년/4/4분기 (문단 편집) ==== [[겉날개]] 찾기 ==== * 가까스로 멘탈을 수습해 3트째에는 드디어 '무한 엔드'에 다시 도착했다. 무한 엔드에 있는 수많은 섬들을 다리로 연결해가며 [[마인크래프트/구조물#s-6.4|엔드시티]][* 루시아는 엔드시티를 [[마인크래프트/구조물#s-6.4|집]]이라고 불렀다.] 탐색을 시작, 약 1시간 20분 동안 3개의 엔드시티를 [[https://clips.twitch.tv/InquisitivePeacefulBaboonUnSane|찾았지만]] [[마인크래프트/구조물#s-6.4.1|배]]는 찾을 수 없었다. 심지어 이후에는 아무리 찾아다녀도 엔드시티조차 보이지 않으면서 생각지도 못 했던 기나긴 장기전이 됐고, 그동안 루시아는 외로움과 공포와 [[https://clips.twitch.tv/PolishedEntertainingTofuKappaRoss|서러움]]과 싸웠다. 특히 한번 죽으면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것이 되고 모든게 처음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'죽음에 대한 공포'만큼은 여느 게임을 능가했다. 섬끼리 [[https://clips.twitch.tv/CrackyBillowingLobsterVoteNay|다리를]] [[https://clips.twitch.tv/AnimatedAmericanSnakeKeyboardCat|연결하거나]], [[https://clips.twitch.tv/ObliviousImpartialBulgogiANELE|'엔더 진주'를 던질 때]], [[https://clips.twitch.tv/ProductiveFunMoonHassanChop|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]]마다 그러한 공포는 극대화됐다. 상황이 절박했던 만큼, 다른 때와는 달리 오히려 시청자들이 루시아보다 더 큰 공포를 느끼는 모습이었다. * 시간이 지나도 엔드시티는 더욱 더 보이지 않았고 방송은 기약없이 자정을 넘어 새벽이 됐다. 루시아는 [[마인크래프트/구조물#s-6.4.1|배]]고 뭐고 간에 일단 엔드시티라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심정을 토로했다.[* 엔드시티가 너무 안 나오니까 가만히 지켜보던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나오기 시작했다. '뭔가 문제가 생긴 것 같다', '버그인 것 같다', '운이 안 좋을 뿐이다', '이 정도로 고생한 다른 사람도 있다' 등등 여러 의견들이 분출됐다.] 그렇게 아무것도 못 찾고 방종하는 분위기로 흘러가다가, 갑자기 [[마인크래프트/구조물#s-6.3|포탈]]이 [[https://clips.twitch.tv/BloodyCloudyFungusRitzMitz|발견되더니]] 바로 근처에서 드디어 네번째 엔드시티가 [[https://clips.twitch.tv/HomelyGlamorousTapirVoHiYo|발견됐다]]. 세번째 엔드시티 발견 후 무려 4시간 40분만이었다. 드디어 겉날개를 찾을지 기대를 모으며 분위기가 달아올랐지만 여기에도 배는 없어서 모두를 허탈하게 했다. 결국 포탈을 타고 처음의 엔드 던전 입구로 돌아간 후 다음 기회를 노리기로 하면서, '무한 엔드'를 돌아다닌 3트째부터를 기준으로 약 6시간 40분만에 이날의 겉날개 탐색은 중단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